경찰청은 지난 달 30일자로 서귀포경찰서장 직무대리에 강명조(사진.총경) 제주지방경찰청 보안과장을 임명했다. 경찰청은 강호준 서귀포경찰서장이 지난 달 29일 오후 7시께 관사 목욕탕에서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다쳐(골절상) 업무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강 보안과장을 서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강호준 서장은 한 달 간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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