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총회
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최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우근민 지사와 박성재 검사장 및 검찰간부, 법무 유관기관장, 다문화 각국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현 강재업 제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과 임원진을 재 위촉했다. 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및 다문화가정 등 8명의 범죄 피해자에게 960만원을 지원했으며, 박 검사장은 유공위원인 장보익, 이태훈, 염순정 씨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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