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공항경찰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중국 바오젠 그룹의 대규모 인센티브단 관광객 1만1000여 명이 각 2박3일 일정으로 8차례에 나눠 제주관광에 나서자 이들의 공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통역요원을 배치해 통역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호응.
이와 관련 공항경찰대 관계자는 “늘어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관광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테러 안전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통역경찰관의 도움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경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떠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부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