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객실승무원 20명을 뽑는 하반기 공채에 3600여명이 몰려 1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김포.군산.청주~제주 등 3개 국내선과 인천~나리타.삿포로.코타키나발루 등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방콕 정기편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노선확대 및 항공기 추가도입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력 충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9월 중 1~2차 면접을 거쳐 10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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