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19일 창립 42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첨단 금융시스템을 도입, 도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 등 향토은행으로서 책임을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은행 차원의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각 영업점 및 본부부서별로 자체 봉사활동 실시 및 봉사단체와의 자매결연 체결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창립 42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기앞수표 발급수수료 면제, 자행환 송금수수료 면제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허창기 은행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지방은행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향토은행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도민과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은행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