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우즈베키스탄의 한 유력기업이 제주도에 공식으로 농산물 가공설비 도입에 따른 협력을 요청해 성사여부에 관심.
제주도는 우즈베키스탄 Perfectum Mobil사 회장단 2명이 최근 직접 제주도청을 방문, 도내 업체가 생산한 농산물 건조설비를 도입하겠다면서 제휴협력을 요청했다고 소개.
이와 관련, 김천우 제주도수출진흥본부장은 “국제간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기업과 제주의 생산업체가 모두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들 두 기업의 기술협력에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 이를 적극 도울 방침”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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