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특허 만들기 위해 요소기술들을 찾아라 ”
“강한 특허 만들기 위해 요소기술들을 찾아라 ”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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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PM(특허맵) 중간보고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6일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 기업 맞춤형 PM(특허맵) 맞춤형 컨설팅지원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하나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연구기술과 관련된 연도별, 국내외, 주요출원인별 특허기술 동향 분석을 제공하고 기술흐름도 분석을 통한 R&D 전략 제시, 경쟁사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분석과 특허분쟁대응전략을 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 업체별 과제는 6개로 △미륭ECO㈜의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수처리 및 대기오염방지에 대한 기술 △서문기업의 보강토 블록에 대한 기술 △㈜더존코리아의 용존산소를 이용한 오폐수처리장치 기술 △㈜대일씨엠의 LED등이 포함된 도로경계석에 대한 기술 △㈜엘지산업의 수배전반(영상고조파)에 대한 기술 △㈜태림상사의 감태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기술에 대한 분야를 조사하게 된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각 기업의 기술과 관련된 주요출원인분석과 Tech Tree(기술트리)를 확정했으며 중요특허 및 장벽특허를 도출, 세부분석한 뒤 신규특허 창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사업 결과물을 통해 기업은 R&D 방향 설정과 중장기 특허·기술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술의 상호 비교분석을 통해 기업이 보다 강한 권리의 취득을 준비하는 등 실질적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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