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노선별 맞춤서비스의 하나로 기내 마술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부산 승무원 18명으로 구성된 '플라잉매직'팀을 구성해 마술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달 세부행 항공기를 시작으로 마술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부산 '플라잉매직'팀은 오는 11일 세부 노선과 22일 제주 노선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마술 시연 뿐 아니라 사랑고백 타임 등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