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식중독 사고예방 만전
추석연휴 식중독 사고예방 만전
  • 한경훈
  • 승인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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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정상영업 음식점 대상 지도점검 실시
제주시는 추석 연휴기간(10~13일) 동안 식중독 사고예방 등을 위해 특별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근무반은 이 기간 1일 4명을 2개조로 나눠 근무하면서 정상영업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관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는 정상운영 업소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연휴기간 중 식중독사고 발생 시 보건소와 연계해 신속한 대응 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민원불편신고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점검 등을 통해 관광객 등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제주시 지역 음식점 중 244개소 정상 영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태별로는 한식 122개소, 양식 8개소, 중식 5, 활어횟집·일식집 85개소, 향토음식 24개소 등이다.
제주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안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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