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친선협회 등 주최...김동헌.이다솜 입상 제주도한일친선협회(회장 강재업)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공동으로 지난 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12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대회에서 김민정양(제주외고 2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5명의 연사가 참가한 가운데 우수상은 김동헌군(제주외고 1년), 장려상은 이다솜양(제주중앙고 2년)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원인호군(제주영주고 3년), 임치관군(제주중앙고 3년), 김민수군(제주외고 1년), 김수리양(제주중앙여고 1년)이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일본 문화를 체험하기는 기회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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