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31일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은 130채로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도내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말 162채에서 5월 141채, 6월 146채에서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121채로 전달(136채)보다 11% 감소했다. 업계 분양가 인하와 아파트 거래 증가 등으로 기존 미분양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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