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31일 제주를 방문한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인도대사와 간담회 내용을 전하면서“인도의 의학 제조기술과 영화산업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비해 월등하게 발달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리적 환경적 요건등을 감안할 때 인도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
현 회장은 또 “호주 등 주변국에선 이미 인도 영화 산업 촬영지를 제공한 결과 인도 관광객으로 넘쳐 나고 있다 소개 받았다”며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부터 라도 투자유치를 인도로 확대하 는 방안을 검토해 볼 시점”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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