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인기 작가 배평모 선생을 초청해 ‘제주, 그 풍요로운 자연이 키워준 광복동이들의 꿈과 모험’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가초청강연회는 기적의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9월6일 오전 10시 다목적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배평모 작가는 본인 작품세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낸 초등학교 유년시절의 피난촌 아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작가의 성장에서 인내와 도전, 협동정신을 심어준 제주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배평모 작가는 1945년 경남에서 태어나 월간 ‘한국문학’으로 등단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젊음의 지평’‘지워진 벽화’‘하늘로 떠나는 배’ 등을 비롯해 1950년대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제주도의 자연과 암울하고 빈곤에 찌든 피난촌아이들의 이야기를 쓴 소설 ‘파랑새’가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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