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취항 2년7개월여 만에 누적 탑승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2009년 1월 7일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29일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운의 400만번째 승객은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ZE601편에 탑승한 일본인 미키오 츠바키하라씨(37.게임캐릭터디자이너)로, 국제선 무료왕복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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