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전문의 등 25명으로 구성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중증외상 특성진료팀은 전속 외상외과 전문의 1명을 비롯, 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 전문의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다.
특성진료팀은 중증 외상 환자 발생시 구급차와 헬기로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신속한 검사와 함께 즉시 수술을 실시하고 준비된 병상에 입원시키는 등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강 병원장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응급의료 분야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전문성과 신속성을 모두 갖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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