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양근석 작가 초대전 개최/9월30일까지…모두 15여점 작품 전시
해녀박물관은 24일부터 9월30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제주의 자연(차귀도)과 제주해녀를 주제로 화폭에 담아낸 양근석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차귀도의 죽도, 지질이도, 수월봉 등 해녀와 차귀도 주변 아름다운 경관들을 담아낸 것들이다. 전시작품 15여점에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임을 느끼며 파도소리와 함께 잠재의식 속에 되살아나는 욕구 등 작가의 관점에 바라본 제주의 풍광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해녀박물관은 로비를 상설 갤러리화해 도내외 작가의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각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녀노래 공연’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9월 중에는 해녀의 삶을 홍보하기 위해 ‘도외(남해안) 해녀사진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근석 작가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2007년 ‘터, 삶의 귀향’이란 제목으로 제1회 개인전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가졌다. 양 작가는 이후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 초대전을 섭렵하며 자신의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