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5천억원을 신규로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정상대출 금리보다 0.3%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대출해 준다.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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