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은 성묘철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예초기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과 함께 농기계수리 부품 무상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지난 4월에는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한 농기계수리 순회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남원농협 관계자는 "감귤병해충 예찰사업단 운영 등 감귤주산지에 걸 맞는 영농편의 제공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지원활동, 마을회관 난방비 지원활동 등 농업인의 생활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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