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이 지난 9일 토평동 서귀포거점산지유통센터(APC)와 동문로터리 동부지점 마당에 '착한장터'를 개장했다. 착한장터에선 서귀포농협이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 감귤 '천상천하'를 비롯해 복숭아, 포도, 수박 등 국내 과일류와 옥수수, 감자 등 우리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오는 추석 명절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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