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림 전 제주대병원장 / 미국 인명정보기관 등재
김상림 전 제주대병원장 / 미국 인명정보기관 등재
  • 김광호
  • 승인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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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제2, 3대 병원장을 지낸 김상림 교수(60.사진.정형외과.의학박사)가 최근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의료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진료 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히포크라테스 상’에 선정되면서 ABI에 등재됐다.
‘히포크라테스 상’은 세계 75개 국가에서 매년 의료분야에서 뛰어난 100인이 선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의대에서 정형외과를 전공한 김 교수는 슬관절 및 인공관절성형술 관련 수 천례의 수술을 집도했으며, 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또, 제주대병원장 재직시 신축 병원 이전과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등을 유치해 국립대병원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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