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무이파 피해 속출
제9호 태풍 무이파 피해 속출
  • 고기호
  • 승인 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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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7일 서귀포시 중문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해안으로 밀려오고 있다.
7일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제주를 강타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에는 항공편이 결항되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피서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7일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제주를 강타한 가운데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수령 600년 된 팽나무 밑동이 부러지며 조선시대 관아로 제주도유형문화제 제7호인 일관헌이 반파됐다.

 

▲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7일 서귀포시 중문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해안으로 밀려오고 있다.
7일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가 제주지방에 근접하면서 제주도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며 제주를 잇는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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