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검은모래해변 축제 연기
삼양검은모래해변 축제 연기
  • 한경훈
  • 승인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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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12~13일 개최
제주시 삼양검은모래해변 축제가 1주일 연기돼 오는 12~13일 개최된다.
삼양검은모래해변축제위원회(위원장 송경찬)는 태풍 ‘무이파’가 6일 제주지역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삼양검은모래해변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무대행사로는 검은모래해변음악회, 노래자랑, 난타공연, 댄스공연, 밴드공연, 인기가수 공연, 축하공연, 각설이 공연이 등이 마련된다.
체험행사로는 검은모래찜질 및 용천수, 요트, 커피가루바디 체험, 바릇잡이,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체험 등이 펼쳐진다.
참여행사로는 유소년 비치싸커, 나만의 어항만들기, 모래그림그리기, 케리어쳐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올래 걷기 등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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