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건입동 소재 농협 주말농장 부지에 아라초등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사랑 꽃 동산 개장행사를 가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제주농협에서 직접 재배한 일일초 2000여본과 코리우스, 안젤로니아를 이용해
직접 꽃동산을 조성하고 화분만들기 체험 기회를 가졌다.
아라초등학교 이혜민 어린이(5년)는 "직접 흙을 만지며 꽃동산을 꾸며 보니 기쁘고 보람있었다"며 "
이 곳에 와서 주말농장에 심어진 농작물을 재배하기도하고 예쁜 꽃도 가꾸며 키워 볼 수 있어서
주말마다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