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3만6084석이 늘게 되며 성수기 공시운임 대비 최고 60%까지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광복절 연휴 기간 좌석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31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기간 중 기내에서 클래식 콘서트.마술 공연.보물찾기,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내 클래식 공연은 오는 17일 10시30분 김포발 기내에서 개최되며 모짜르트의 '기뻐하라 환호하라'와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성악 및 현악 3중주로 공연된다.
6일과 8일에는 신인 마술사 이우영씨가 기내에서 마술콘서트를 선 보인다. 탑승객 4만6000명에게는 사은품으로 여행용 화장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는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