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피서지 궂은 날씨로 울상, 제주는 '표정 관리'
○…피서 절정기를 맞았지만 전국 유명 피서지가 궂은 날씨에 이상저온까지 겹쳐 특수를 누리지 못하는 반면 제주는 연일 일일 관광객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면서 관광업계가 즐거운 비명, 지난달 31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만9594명으로, 전날인 30일 3만8583명보다 1011명이 많아 하루 단위로는 사상 최다 인원을 기록.
이처럼 관광객이 몰리면서 최근 제주를 잇는 항공편과 뱃편은 좌석을 예약하기가 어려운데다 호 텔 펜션 등 숙박업소와 렌터카 등도 예약이 밀려 관련 업계가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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