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이 흑한우명품관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사은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보들결제주한(흑)우를 25~ 50% 할인 판매한다. 흑한우명품관에서는 한우 떡갈비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송봉섭 조합장은 "위축된 한우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의 참여로 도내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고 제주 한우산업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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