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이하 이마트, 제주10담당 박상홍)은 21일 제주장애인요양원(이하 요양원, 원장 정석왕)의 중증장애인 30여명과 함께 제주절물자연휴양림으로 사랑의 희망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요양원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면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마트는 이번 나들이를 위해 150만원의 후원과 이마트 직원 4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마트는 요양원 개원(2002년) 당시부터 꾸준하게 노력봉사는 물론 나들이, 물품후원 등 지속적으로 중증장애인의 든든한 지원자로써 함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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