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대명리조트는 해변 환경정비 및 휴식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함덕리는 대명리조트 해변 정화활동 지원과 함께 관내 상가 시설물 등에 대명리조트 명칭 및 로고 사용 등으로 양측이 앞으로 상호 협력을 증진한다는 것.
제주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해변 운영주체인 마을과 민간기업이 해변관리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해수욕장 관리에 대한 민간의 참여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