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천불산병원 등 3개 병원과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중국 북경 , 항주에 이어 산동성 지역 병원과 최근 우호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국제화 사업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라병원은 지난 20~22일 산동성에서 열린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제휴 및 홍보회에 참여해 이곳 천불산병원, 천성병원, 조박사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협력병원 협약을 했다.
이들 병원은 앞으로 의학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와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협조해 나가게 된다.
이번 제휴 및 홍보회에는 제주한라병원(성형, 건강검진), 경북대병원(모발이식), 서울스카이병원(위밴드 비만수술, 건강검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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