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은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감물과 봉숭아물 들이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또 민속 공연팀 ‘노리안 마로’의 민속공연, 전통 공예인들의 즉석 작품 무료 증정, 민속놀이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큰 나무그릇인 도고리와 방망이란 뜻의 덩드렁마께를 이용하는 제주의 전통방식으로 감물을 들이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500명에게 등산용 손수건에 감물을 들여 제공한다. 문의= 제주민속촌 064)787-4501.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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