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토기의 성형기법’ 주제 강연
‘통일신라토기의 성형기법’ 주제 강연
  • 고안석
  • 승인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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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22일 부산시립박물관 홍보식 팀장 초청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2일 오후 3시 부산시립박물관 홍보식 문화재조사팀장을 초청해 ‘통일신라토기의 성형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도와 공동으로 올해 개관 10주년 기념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4주년을 기념하는 기획특별전 ‘용천동굴의 신비’를 8월2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용천동굴의 신비로운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역사적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전시로, 국립제주박물관은 일반인들에게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장군, 병, 항아리 등 8세기 무렵에 해당되는 통일신라시대 토기가 용천동굴에서 출토됐다.
강연자인 홍보식 팀장은 통일신라시대 토기의 종류와 다양한 성형기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통일신라시대 토기의 제작 과정과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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