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영어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매주 토요일에는 좋은영화 상영도
한라도서관(관장 김대훈)은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영어 독서여행은 8월1일부터 29일(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잭퀸(캐나다 출신 사서) 지도로 운영된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8월2일부터 30일(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서연구회에서 자원봉사자의 지도로 운영된다.
영어 스토리텔링은 방학기간동안(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외국자료실에서 제주에 거주하는 원어민 선생님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또한 좋은 영화 상영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한라도서관은 이밖에도 여름방학기간 동안 어린이 신간도서를 집중적으로 구입해 제공함으로서 여름방학을 도서관에서 놀고 즐길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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