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40분께 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소재 W노래연습장 앞 차도에 쪼그려 앉아 있던 윤모씨(41.북제주군 구좌읍)가 양모씨(27.북제주군 조천읍)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운전자 양씨가 윤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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