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45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조업하던 성산 선적 연승어선 제500형빈호 선원 김모씨(37.남제주군 성산읍)가 실종됐다며 선장 또 다른 김모씨(33)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제주해경은 실종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선장 김씨를 상대로 실종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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