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현지 시각으로 LJ101편이 제주에서 오후 10시 15분에 출발해 상하이에 오후 10시 35분에
도착하고 LJ102편이 상하이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
진에어 김재건 대표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중국 노선에 취항하는 것은 진에어가 처음”이라
며, “제주-상해 노선은 한국 국민이 해외로 나가는 아웃바운드(Outbound)노선이 아니라 해외
국민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바운드(Inbound) 특성의 노선이라는 점은 수요를 국내에서만 찾지
않고 해외에서 수요를 찾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진에어의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노
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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