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질 끌던 제주관광공사 제2대 사장 인선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14일 후보자 추천이 예정돼 있어 빠르면 이번 주말께 신임 사장이 임명될 듯.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오경애)는 13일 사장 응모자 4명 중 도내 학계 인사와 한국관광공사 임원 출신 등 3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는 면접에서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고 14일 도지사에게 추천키로 해 빠르면 금요일 오후, 늦어도 월요일께 20일 넘게 공석 중인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임명될 전망.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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