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올 하반기 상의의 주요 연구 과제로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 하라”고 지시.

현 회장은 11일 직원 조회에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게 현실”이라며“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여 있는 골목 토착상권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체감경기를 지적.

현 회장은 이에 따라 “이제부터 제주상의 연구과제가 지역 토착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연구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제연구센터 등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과제 발굴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주문.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