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120개소 활어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족관수를 수거, 식중독원인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조리장 청결여부, 음식물 위생적 취급 등 업소 전반에 대한 특별 위생지도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수족관수 주기적 교체 및 수시 청소 실시 여부, 수족관 여과조 청소 및 냉각기 설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시는 점검 결과 음식물 비위생적 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히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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