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문학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 인문학 여름캠프 운영
  • 한경훈
  • 승인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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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11 청소년 인문학 여름캠프’를 내달 3~4일 구좌읍 비자림 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제주시 거주 14~18세 청소년 100명(일반청소년 30명, 저소득가정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일반청소년의 경우 12일부터 인터넷(제주시 참사랑문화의 집 다음카페)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하며, 저소득가정 청소년 참가자는 읍면동과 지역아동센터 등의 추천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 인문학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인디고서원 허아람 대표가 “내 삶이 가치 있는 이유”와 “자유와 행복의 악기, 인문학”을 주제로 경연을 할 예정이다.
또 박용준(국제 인문학 잡지 INDIGO 편집장)을 비롯해 4명의 강사가 다양한 가치들을 주제로 영상자료, 참고도서, 필독도서, 권장도서 등을 활용해 강의와 모둠토론 등을 펼치게 된다. 여름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제주시 참사랑 문화의집(728-39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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