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골프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주최하고 있는 사랑의 골프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골프공' 캠페인은 골프장에 골프공 모금함을 설치해 라운드를 끝내고 나오는 골퍼들이 사용한 골프공을 기부하게 하는 것이다. 기부 받은 공은 재활용 볼로 판매해 기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는 이 기금을 저소득계층의 자립과 아동·청소년 교육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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