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에 재난안전관리과가 추가 신설되는 등 내달 경 북군 행정기구조직이 15실과 70담당 체제로 개편된다.
북군은 복구지원담당과 지역협력담당을 신설, 현행 총무과 소속 민방위담당을 재난안전관리과로 이관하고 도시과 소속 재난방재담당을 재난관리 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재난관리 전담과를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기능전담 자치경제과는 여유기구로 전환, 기획감사실의 지역균형발전 및 전략산업업무를 이관, 과학기술․지식정보․생명산업 등 새로운 전략산업의 육성과 경제회생을 위한 전담부서 역할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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