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제주 아동.청소년 비만해결 위한 여성과 지역사회 역할’
제주YWCA는 6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과 관련해 비만의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건강한 가정상을 찾고자 제16회 여성주간기념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해결을 위한 여성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토론회로 이뤄졌다.
박상수 제주관광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임희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통계조사연구실장의 ‘아동청소년 비만실태와 대책’, 이용중 아이건강제주연대 공동대표의 ‘우리나라 아이들의 비만 바르게 보기’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지정토론자로는 고태영(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강경찬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홍성직 외과 원장,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연구지원실장, 백진주 제주YWCA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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