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묘기 세계 챔피언’ 우희용씨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도전홍보 및 제주유나이티드 FC 응원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다.
우희용씨는 현재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우희용씨를 섭외해 세계 7대자연경관 도전 홍보를 부탁했다. 우희용씨는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우희용씨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대 경남 경기 시작 전 축구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는 K-리그 제주 홈경기 관중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희용씨는 현재 서울중앙예술원 체육과 학과장, 2014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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