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개발본부는 지난 3일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환경의 아동 30여명과 국제자유도시과 직원들과 함께 ‘기차타고 요리조리, 꿈.행복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동들은 에코랜드 및 쉐프라인월드 등 도내 관광지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기차체험 및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아동들을 위한 선물 증정 및 자원봉사자와의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제자유도시개발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모은 기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국제자유도시개발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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