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홍보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회장 고후철)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라봉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2011 돌하르방컵 전국 초청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대회로, 경기도 명문축구클럽인 송탄축구팀을 비롯한 전국 6개시도 33개팀 2000여명이 참가 축구동호인들의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대회 우승은 혼성부 제주 신명FC, 50대부 평택시 송탄, 여성부 서울 서대문구청 여성팀이 차지했다.
특히,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는 대회 개회식에 앞서 제주도 브랜드 홍보 및 스위스재단인 뉴세븐원더스가 선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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