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운 씨는 주 일본대사관 주재관으로
국세청은 30일자로 제주세무서장에 천영익(48.사진)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2계장을 발령했다. 신임 천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4월 임용(세대 1기)됐다.
이어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의정부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소득인프라 TF파견,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감사2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 6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이동운 제주세무서장은 같은 날짜로 주 일본대사관 주재관으로 발령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