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국어린이태권도왕대회...38번째 도전 끝에 얻어낸 ‘칠전팔기’ 결과물
제주천지인용인대태권도장(관장 김남웅)이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전국어린이태권도왕대회 겨루기에서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회 도전 38번째 만에 얻어낸 값진 결과다.
제주동초 고재현 선수가 5.6학년부에서, 삼성초 김호진 선수는 3.4학년부에서, 도남초 구선경 선수는 3.4학년부 여자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광초 홍석호 선수와 김민 선수는 5.6학년부와 3.4학년부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광초 김병관, 영평초 강지혁, 남광초 홍진호 선수는 3.4학년부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호진, 구선경, 김민, 강지혁, 홍진호, 김병관 선수는 3.4학년부 품새단체전 3위에 올랐고, 김예진, 고재현, 홍석호 선수는 5.6학년부 품새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