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도자기공예 교실 개강
동녘도서관, 도자기공예 교실 개강
  • 고안석
  • 승인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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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관장 김병호)은 구좌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점토를 활용해 가정 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는 평생교육프로그램 도자기공예 교실을 28일 저녁 7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수업은 최용석 선생의 지도로 도자기 이론 및 코일링, 컵 만들기, 종지 그릇 만들기, 접시 만들기, 작품에 대한 품명으로 5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도자기란 일반적으로 한 종류 이상의 점토 또는 암석의 분말을 알맞게 혼합하여 물에 반죽하여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건조시킨 다음 높은 온도로 구워서 냉각시켜 굳어지게 한 기물을 일컬으며, 엷은 유리질의 피막의 유약을 발라 완성하게 된다.
이번 도자기공예 교실은 7월26일까지 5주에 걸쳐 구좌읍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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