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과 주말에도 문 열자”
“공휴일과 주말에도 문 열자”
  • 고안석
  • 승인 2011.0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도개선 워크숍 등 실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여성문화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하기 위한 ‘제도개선 워크숍 및 청렴워크숍’을 28일 오후 6시 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휴일 및 주말이 휴관일로 운영되는 현실태에 따른 조례 개정 등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으며 센터이용자를 위한 친절서비스 방안,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목표 교육 등 청렴워크숍과 함께 청렴서약 결의대회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여성센터가 공휴일 및 주말에 휴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토론결과 내부 근무계획 변경 또는 조례 개정을 통해 공휴일 및 주말에도 개관 운영해 도민들을 위한 쉼터로 다가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는 중지를 모았다. 이에 내부 근무형태 변경 또는 조례 개정 방안 등에 대해 재정리 한 후 차후 워크숍을 통해 실천 가능한 공휴일 및 주말 운영개선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김영윤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및 외부전문가 워크숍을 통go 제도개선사항을 마련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정보검색실을 북카페로 이름을 바꿔 차도 마시면서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중이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흑백사진이 나타내는 과거의 흔적으로 보는 ‘제주의 혼례전’이 7월29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