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어제 제주공항서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신명식)는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주차장에서 ‘Green & Safety 희망의 빛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코드라이브(친환경 경제속도 운전)의 확산과 교통사고 제로화 달성을 기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제주지방경찰청, 교통봉사단체 등 교통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에코드라이빙과 교통사고 제로화 희망을 담은 서명식에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달 26일 국회 앞에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행사의 발대식을 가진 뒤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강원, 전북, 부산, 대구 등을 거쳐 28일 제주에서 시.도 릴레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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